[퍼스트뉴스=부산 심형태 기자] "Cello Family"는 중국 중앙음악학원 박사과정 지도 교수이자 중국 체로협회 회장이신 유 명청 교수가 중국의 첼로 문회예술을 세계에 알리고자 세계적인 교수진을 부산으로 초대하여 매년 1월, 7월 두회에 걸쳐 진행되는 첼로 축제입니다.
2019년 겨울 "Cello Family"는 행양문화의 융합지, 아름다운 부산 해운대에서 세계최초로 선보일것입니다.
국내 유명한 첼리스트와 교수들이 대거 참여하여 클래식음악을 널리 알리고 재해석할 예정입니다.
세계 거장들의 멋진 연주를 기대합니다!
"Cello Family 2019 Busan Festival"은 2019년 1월 20일부터 1울 28일 9일간 개최됩니다.
격조높은 레드카펫 행사, 전공 및 아마츄어 학생들의 불곷튀는 대결이 예상되는 콩쿨, 세계 거장들과 함께하는 1대1 레슨과 마스터클레스,모든
참가자들이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의 장을 여는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수업이 매일 이뤄질 예정입니다.
또한 세계적인 첼리스트 교수진이 준비하는 첼로연주에 대한 강의와 음악가,음악 작품, 문화에 대한 깊이있는 대화를 나누는 음악 살롱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2019.01.24 PM.19:30~21:00 교수님들 연주회, 파라다이스호텔 2층 그랜드볼륨(시민 무료 관람가능)
기타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첼로페스티벌 홈페이지(www.cellofamily.com)를 참고하거나, 전화(☎010-3579-07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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