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방문의 해 기념, 효문화유적 탐방길 개척
대전방문의 해 기념, 효문화유적 탐방길 개척
  • 최원창 기자
  • 승인 2019.01.16 0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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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효문화진흥원, 대전시 각 구청별‘한국효문화자료보감’편찬

                                                        

사진=대전방문의 해 기념, 효문화유적 탐방길 개척
사진=대전방문의 해 기념, 효문화유적 탐방길 개척

[퍼스트뉴스=대전 최원창 기자] 대전효문화진흥원은 최근 한국의 유무형 효문화 자산 집대성 작업의 일환으로 한국효문화자료보감대전광역시 편(5)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한국효문화자료보감대전광역시 편에 실린 유무형 효문화자료는 구청별 하나로 이어지는 체험코스로 개발하고 스토리텔링형식으로 엮어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정리됐다.

특히 중구 무수동 유회당을 비롯한 보문산 주변의 다양한 효문화 자료를 한데 묶어 효문화진흥원, 뿌리공원, 족보박물관과 더불어 대전의 특화된 효문화체험 관광벨트로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동구 이사동 유교민속마을을 비롯한 수많은 유무형의 효문화자산을 대전에서만 볼 수 있는 소중한 효문화자산으로 정리한 것도 눈에 띈다.

유성구 관내의 엑스포공원과 첨단 과학기술단지 곳곳에 소재한 효문화자산은 현대 과학과 전통효문화가 어우러진 대전만의 또 다른 문화적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장시성 대전효문화진흥원장은 한국효문화자료보감은 한국효문화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작업을 위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며 특별히 올해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의 효문화를 소개하는 소중한 안내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효문화진흥원은 이번에 출간된 대전시 편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국의 효문화자산을 전수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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