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삶 개선을 위해 법안과 예산논의를 시작하는 것이다
[퍼스트뉴스=국회 장수익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상근부대변인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오늘(20일) 국회 의원총회에 참석해 대통령 지지율이 50%초반대로 떨어지고 집권여당 지지율이 떨어지니 내분이 일어나 권위가 흔들리는 레임덕을 거론했다.
지난 16일 손대표 스스로가 “누구에 반대한다는 것은 극한 대결 정치의 구습이다”는 발언으로 같은 당 이언주 의원이 공개질의한 ‘친문이냐 반문이냐’에 대한 명쾌한 정답을 내린 분이 동일인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손대표의 역할은 자유한국당과 손잡고 국민의 민생을 볼모로 잡고 국회 상임위 법안과 예산논의에 불참한 집단행동을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집권여당과 함께 민생 법안과 예산논의를 치열하게 해서 '국민의 삶'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것임을 잊지 말기를 당부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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