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으로 협치 파괴를 자행하는 한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의 존재 의미는 더 이상 없으며 그 역할에도 기대할 것이 없다.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의 존재 의미는 더 이상 없으며 그 역할에도 기대할 것이 없다.
[퍼스트뉴스=국회 장수익 기자]오늘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합의문 이행 추진을 위한 여야 교섭단체 3당 실무 첫 회동이 무산되었다.
대통령은 경제부총리 내정으로 국회 예산심사를 무력화하고, 환경부장관 임명을 강행해 국회 청문회 제도를 유명무실화 하고 있다.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합의서의 잉크도 채 마르기전에, 대통령이 여야 협치 정신을 정면에서 파기하는 행태인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말로 협치를 강조하고, 행동으로 협치 파괴를 자행하는 한,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의 존재 의미는 더 이상 없으며 그 역할에도 기대할 것이 없음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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