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모바일검색 뉴스와 실시간검색이 사라진다.
네이버 모바일검색 뉴스와 실시간검색이 사라진다.
  • 강진교
  • 승인 2018.10.19 0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시간 검색어조작 뉴스 편집 개입 여론조작 벗어날까?

 

출처=네이버
출처=네이버

[퍼스트뉴스=광주 강진교 기자] 대한민국의 대형 검색 포털사이트 네이버 모바일검색이 360도 개편된다. 뉴스는 오른쪽으로 모바일 홈 오른쪽으로 언론사가 직접 편집한 개인이 선호하는 신문사 또는 방송사가 직접 편집한 뉴스를 구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MY뉴스에서는 이용자의 뉴스 소비 패턴을 분석해 관심 가질 만한 뉴스를 자동 추천하고, 원하는 정보와 콘텐츠를 더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모바일 홈을 정리한다.

출처=네이버

새로운 검색과 바로 가기 그린닷에서 한 번에 검색과 실시간 주변 맛집이 궁금할 때, 음성 검색이 필요할 때, 이미지만으로도 무언가를 찾고 싶을 때 초록 버튼 그린닷을 눌러 더 다양해진 검색으로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아울러 급상승 검색어는 앞으로 검색차트에서 사람들의 관심사 연령, 시간대 별로 확인이 가능하고,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 바로가기는 순서변경으로 쇼핑은 왼쪽에서 가능하다.

출처=네이버
출처=네이버

또한 매일 업데이트되는 쇼핑아이템과 특가 정보 다양한 랭킹 아이템으로 쇼핑의 재미와 개인 취향에 맞는 스토어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

네이버 모바일 검색은 현재 베타버전을 시험주이며, 정식버젼 추후 예정이다. 다양한 새로운 기능과 뉴스 및 실시간검색이 사라지는 네이버 모바일 검색의 혁신 모바일검색에서 블로그 영역과 카페 영역이 사라지고 (VIEW)“메뉴를 신설하는 검색을 선보이고 또한, 네이버는 이번 개편을 통해 별도로 분리됐던 웹사이트 영역을 통합 웹 영역으로 흡수해 내 외부 서비스 출처에 상관없이 공신력 있는 양질의 문서들을 수집해 노출한다. 특히 네이버는 베타테스트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수정해 올해 안에 개편된 앱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