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강진교 기자] 대한민국의 대형 검색 포털사이트 네이버 모바일검색이 360도 개편된다. 뉴스는 오른쪽으로 모바일 홈 오른쪽으로 언론사가 직접 편집한 개인이 선호하는 신문사 또는 방송사가 직접 편집한 뉴스를 구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MY뉴스“에서는 이용자의 뉴스 소비 패턴을 분석해 관심 가질 만한 뉴스를 자동 추천하고, 원하는 정보와 콘텐츠를 더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모바일 홈을 정리한다.
새로운 검색과 바로 가기 그린닷에서 한 번에 검색과 실시간 주변 맛집이 궁금할 때, 음성 검색이 필요할 때, 이미지만으로도 무언가를 찾고 싶을 때 초록 버튼 “그린닷”을 눌러 더 다양해진 검색으로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아울러 급상승 검색어는 앞으로 “검색차트”에서 사람들의 관심사 연령, 시간대 별로 확인이 가능하고,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 바로가기는 순서변경으로 쇼핑은 왼쪽에서 가능하다.
또한 매일 업데이트되는 쇼핑아이템과 특가 정보 다양한 랭킹 아이템으로 쇼핑의 재미와 개인 취향에 맞는 스토어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
네이버 모바일 검색은 현재 베타버전을 시험주이며, 정식버젼 추후 예정이다. 다양한 새로운 기능과 뉴스 및 실시간검색이 사라지는 네이버 모바일 검색의 혁신 모바일검색에서 블로그 영역과 카페 영역이 사라지고 “뷰(VIEW)“메뉴를 신설하는 검색을 선보이고 또한, 네이버는 이번 개편을 통해 별도로 분리됐던 웹사이트 영역을 통합 웹 영역으로 흡수해 내 외부 서비스 출처에 상관없이 공신력 있는 양질의 문서들을 수집해 노출한다. 특히 네이버는 베타테스트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수정해 올해 안에 개편된 앱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