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제주 장수익 기자] 제주도 서귀포시는 동홍천길·연외천솜반천길·효돈천탐방로 등 3곳이 국토교통부와 한국하천협회가 주관한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탐방로 100선은 전국 하천길 후보지 263곳(지자체 공모152·하천협회 추천111) 중 현장조사 및 전문가선정위원회 논의를 거쳐 역사·문화·경관이 우수한 하천길을 선정한 사업이다.

제주 서귀포시는 동홍천길·연외천솜반천길·효돈천탐방로 등 3곳이 국토교통부와 한국하천협회가 주관한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탐방로 100선은 전국 하천길 후보지 263곳(지자체 공모152·하천협회 추천111) 중 현장조사 및 전문가선정위원회 논의를 거쳐 역사·문화·경관이 우수한 하천길을 선정한 사업이다.

수변경관 분야(하천 주변 경관과의 조화와 미관이 뛰어난 길)에는 연외천 솜반천길과 효돈천 탐방로가 선정됐다.

또한 생태환경 분야(다양한 동식물의 생태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길)에는 동홍천길이 선정됐으며

생태환경 분야(다양한 동식물의 생태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길)에는 동홍천길이 뽑혔다.?

국가 하천 없이 지방 하천만으로 3곳이 선정된 지역은 서귀포시가 유일하다.?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로 선정되면 하천 주변 탐방 기반 조성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하천관광 자원화 및 친환경 하천 정책의 청사진으로 활용된다.

장수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