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박승혁 기자] 광주동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19일 오전 추석을 맞아 대인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여 지역상권 살리기에 나섰다고 밝 혔다.

동부소방서장 및 직원 10여명은 전통시장 내 식당 이용 및 제수용품 구입과 함께 시장 상인들 대상으로 소방시설 사용법 등 화재예방 교육을 병행 실시하였다.

한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대인시장, 남광주시장, 산수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동부소방서 모든 직원들이 자율 참여하여 전통시장 내 식당 이용 및 제수용품 구매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천택 동부소방서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작게나마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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