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는 국가에서 행복을 전달하는 행복전도사다,
사회복지사는 국가에서 행복을 전달하는 행복전도사다,
  • 박채수
  • 승인 2018.09.06 17:23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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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독립운동가 박종건 애국지사님의 외손자

저는 사회복지의 도움을 통해 공부와 다양한 경험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받으며 자라왔습니다.

어렸을적부터 조부모님의 사랑과 형제들의 우애로 어느 가정 못지않게 다정하고, 서로 사랑하며, 서로 믿고 격려를 아끼지 않는 따뜻한 가정에서 자라왔습니다. 

그리고 목동 동사무소 김정태 선생님과 실비아수녀님을 만난 덕분에 공부를 할 수 있는 배움의 기회와 사회적 체험을 자랐으며 초등학교 입학때부턴 샘골 공부방(대전 샘골 지역 아동센터)에서 수녀님과 그 외 사회복지사선생님들과 카이스트 대학에 다니는 학생(선생님)들에게 공부와 예절을 배우며, 자라왔습니다. 

그렇게 저는 사랑을 받아오고 많이 배풀며 저는 사랑을 줄 수 있는 또는 공감이란 걸 해줄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 해온 것 같습니다.
그렇게 성장을 해왔던 저는 약속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가장 큰 동기로 21살 때 저희 외 할아버지께서 일제감정기 시절 민족의 독립을 위해 독립투사로써
조국의 이름을 등에 업고 독립운동을 해온 애국지사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대통령 표창을 받고 
저는 제 희망이자 제 꿈인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을 위해 대학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사회복지과에 다니면서 해외봉사 및 기타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하면서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 있는 가자마다 대학교에 가서 교육봉사를 하며, 한울타리라는 봉사활동 동아리 회장을 맡아 연탄나누기, 김장나누기, 도시락배달 등 각종 많은 봉사활동을 다니었고, 제 취미이자 장기인 음악을 살려 매달 1번씩 음악봉사활동을 다니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자연스럽게 약속을 하면 그것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약속은 사회적 약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일이 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 란 노인과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적 약자의 삶에 밀착하는 복지사들 복지의 최전선에서 국가의 의무를 대리하며 현장에서 나타나는 모든 문제들을 진단하고 추가로 지원할 부분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핀다. 즉 <사회복지사란 국가에서 행복을 전달하라는 사명을 받은 행복전도사> 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굳은 마음으로 초심을 저버리지 않고 사회의등불 사회복지사로써의 직분에 맞게 최선을 다하겠으며 저보다도 더 힘든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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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2018-09-10 14:12:01
좋은 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뜻깊은 하루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우진 2018-09-08 01:39:50
응원합니다

유관순 2018-09-08 01:32:09
멋진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업에 임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으시고 대단하십니다.
이 각박한 세상속에 몇 없는 멋진 청년이시군요.
이 나라에 단비같은 존재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피쓰~~~!!!

황성렬 2018-09-08 01:31:47
아주 멋진 청년이네요 ^^ 응원합니다

안중근 2018-09-08 01:06:22
많은격려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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