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영덕 윤진성 기자] 영덕경찰서(서장 전오성)는 변사자는 대구에서 회사 동료 6명과 함께 지난 23일(토) 12:00경 옥계계곡에 놀러왔다가 00펜션에 짐을 풀고 난 후, 같은 날 14:30경 더위를 식히고 추억을 만들기 위해 펜션에서 조금 떨어진 영덕군 달산면 옥산3리에 위치한 높이 4m의 바위에서 5명이 순차적으로 물에 뛰어 내렸다.
그 중 1명이 수영 미숙으로 허우적거리자 일행 3명이 함께 구하러 갔었다. 이에 변사자를 구하러 갔던 일행 3명중 1명이 추가로 익사하여 금일 사고로 2명이 익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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