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밴드 잊을만하면 해킹 시스템보안 강력히 촉구해야
네이버밴드 잊을만하면 해킹 시스템보안 강력히 촉구해야
  • 강진교
  • 승인 2018.06.11 0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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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계정도용은 또 다른 피해양상
퍼스트미디어 강진교부장

네이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밴드에서 기자 계정이 탈취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0207분경 지인의 전화 한 통과 여러 카카오톡으로 지인들로부터 밴드 게시물이 이상하다 해킹당한 것 같으니 조치하라는 내용 10명 이상의 조치 문자로 바로 밴드에 설정을 눌러 비밀번호를 15자 이상 영어와 숫자를 조합하여 변경하고, 다른기기 로그아웃을 진행했다. 밴드는 휴대전화 번호와 페이스북 계정, 각종 이메일 주소를 ID로 삼아 가입할 수 있다. 즉 해커가 훔친 ID와 비밀번호를 이용해 밴드 계정 탈취를 시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끝나지 않은 해킹은 1:1 채팅방까지 음란사이트로 초대 스팸 문구를 보냈으며, 비밀번호 변경을 다시 변경하면서 해킹 사건은 종료했지만 기자 계정이라서 여러 곳에서의 불특정다수의 음란 스팸성 문자는 명예훼손 그 이상의 이미지 실추와 3시간 동안 업무 마비를 가져왔다.

기자뿐만 아니라 밴드에서의 계정도용은 도용 피해를 막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그 문제점 속에 가장 불편한 진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 보안이 취약한 컴퓨터 네트워크의 취약한 네이버의 밴드 보안망과 불법적으로 접근하거나 정보시스템에 유해한 행위를 사전에 막는 블록체인 블록에 데이터를 담아 체인 형태로 연결, 수많은 컴퓨터에 동시에 이를 복제해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기술과 중앙 집중형 서버에 거래 기록을 보관하지 않고,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거래 내역을 보여 주며, 거래 때마다 모든 거래 참여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여러 대의 컴퓨터에 이를 복제해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기술이다. 여러 대의 컴퓨터가 기록을 검증하여 해킹을 막는 기술시스템을 진행해야 할 것이다.

네이버 밴드 로그기록을 추적해 IP를 확인하고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 접속하여 사이버범죄를 신고하고 다른 지역 PC에서 해킹 된 사실이 확인되었지만 소 읽고 외양간 고치는 마음으로 매우 불편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네이버 밴드의 취약한 보안 문제를 신속히 해결해야 할 것이다.

네이버는 메신저 인기에 힘입어 가입자 3000만 명을 돌파했다. 끊이지 않는 네이버 밴드 계정도용 이런 일은 계속 반복되지만 네이버는 어떤 조치와 어떤 해결을 진행하는 지 큰 의문이다. 개인계정도용으로 인한 불특정다수의 스팸성 음란사이트로의 초대 보안전문가들은 계정도용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계정도용 등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가입한 웹사이트별로 ID와 패스워드를 다르게 설정하는 것이 가장 좋고, 규칙적으로 비밀번호를 바꿔주는 것이 필요하다. 요즘 드루킹 매크로를 통한 여론조작이 큰 화두이다. 세상의 모든 정보는 넘쳐나고 그 정보 속에 진실이 무엇인지 거짓이 무엇인지 그 진실을 볼 수 있는 눈과 정보콘텐츠 필터링이 시급하고 아울러 네이버 회사는 해킹에 대한 보안시스템에 대한 신속한 보안점검을 진행하라고 말하고 싶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검색포털사이트와 메신저는 개인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그 시스템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한 치의 불편함도 없애야 진정한 대한민국 검색포털사이트로 계속 성장 할 것이며, 기자의 쓴 소리를 저버린다면 아마도 네이버를 향한 계정도용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촛불시위도 적지 않아 이뤄질 수도 있다는 생각과 네이버밴드는 더 이상 해킹에 대한 문제점과 반성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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