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식품 '오디' 수확 한창
웰빙식품 '오디' 수확 한창
  • 안지혜 기자
  • 승인 2014.06.16 13: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격적인 오디 생산철을 맞아 담양군 금성면 금성리에 위치한 김영복 농가의 오디 밭에서는 까맣게 잘 익은 오디를 때맞춰 수확하려는 손길이 분주하다.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동의보감(東醫寶鑑)에 '당뇨병에 좋고 오장에 이로우며 귀와 눈을 밝게 한다'고 나와 있으며, 술로 빚어 먹으면 희어진 머리털을 검어지게 한다고도 했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하며 노화를 방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매우 풍부할 뿐만 아니라, 혈중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성분도 많이 들어 있어 현대의학에서도 효능을 인정받아 약재 및 식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에 건강을 위한 웰빙식품으로 오디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