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연속 스포츠해설가 부문
[퍼스트뉴스=박승혁 기자] 전 올림픽 국가대표 마라토너인 스포츠해설가 김원식씨가 지난 2012년부터 4회 연속 시사뉴스 월간지 뉴스메이커 특별기획 ‘2018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에 대상으로 선정돼 계속 화제가 되고 있다.
김 해설가는 마라톤 동호회를 비롯해서 무료 달리기교실 운영과 스포츠스타 초청 강연 등 재능 나눔 활동으로 마라톤 붐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열정을 가지고 노력해 온 점을 고려하여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지면에는 문재인 대통령,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회장, 박원순 서울시장,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 선수, 이병헌, 하정우 영화배우 등과 함께 선정됐다.
뉴스메이커는 사회적 책임경영과 혁신경영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는 인물과 기관의 새로운 이정표로서 자리매김하고, 차별화된 경영마인드를 가지고 한국을 움직이는 인물과 기관을 선정해 국민들에게 소개하고 그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김 해설가는 꿈의 무대인 1984년 LA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42.195km를 달린 자랑스런 국가대표 선수였다.
현재는 전남 강진 대구중학교 진로진학상담 교사로 재직중이며 걷기, 달리기 무료 재능 나눔 활동과 스포츠스타 초청 강연, 마라톤 칼럼니스트, 마라톤 전문 사회자, 제주MBC와 MBC스포츠플러스 마라톤 해설가로 활약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침체된 우리나라 마라톤을 위해 호남지역에 실업팀 창단 등 마라톤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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