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충청 최원창 기자] “장영” 문화예술공연단(단장-장영:대전과학기술대학교 교수)은 “함께하는 <나의 이야기> 콘서트” 라는 주제로 대전시 소재 유앤아이너싱홈과 사회복귀시설 버팀목에서 12월1일 금요일 10시30분, 1시30분 총 2회 소규모 콘서트를 개최했다.
공연은 “장영”의 신나는 예술여행 <나의 이야기> 공식 오프닝에 이어 바이올린(변서연)과 풀륫(장영)연주자의 연주와 함께 유앤아이너싱홈 이용자와 버팀목 이용자 등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공연은 관람자 내면의 꿈과 희망의 이야기를 끌어내어 아름다운 문화예술로 풀어내는 무료공연으로 사랑의 인사, “개똥벌레”, “고향의 봄”,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등의 연주를 매개로 관람객으로부터 “나에게 꿈이 있어요”, “내가 바라는 것” 등 소외계층 자신의 이야기를 끌어낸 후, 즉석에서 젬베와 타악기 등의 연주를 배워서, 함께 연주하는 소통형 공연형태로 이날은 두곳 기관 80명 관람객 자신의 잠재적 이야기와 연주 기량을 최대한 끌어내어 젬베와 퍼커션 연주의 아름다운 선율을 마음껏 보여준 날이었다.
“장영”의 공연단은 소외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융복합 콘서트 단체로, 소외계층에게 아름다운 예술을 소개하여 그들의 마음에 위로를 주고, 동시에 그들의 잠재적인 역량을 끌어내어 예술적 소양을 심어줌으로써 미래에 꿈을 갖게 하는데 목표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도 “장영”의 공연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2017년 12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금요일 오후 7시에 대전열린지역아동센터, “1318해피존 하늘세상”등에서 젬베와 드럼공연과 함께 소통형 공연을 할 예정이다.
공연문의: Qna-mystory@outlook.com 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