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웃음 넘쳐나는 천국 모델하우스’
해군 3함대 32전대 순천함(함장 중령 이승한 외 17명) 대원들이 2014년 2월 12일 ‘어르신의 행복과 웃음이 넘쳐나는 천국의 모델하우스’를 만들려 노력하는 순천향림실버빌에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직원들의 청결한 식사를 위해 식당을 청소하고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대봉감나무 묘목에 거름을 주는 작업과 봄이 되면 어르신들이 드실 친환경 야채들로 가득 할 텃밭을 만드는 작업을 해주셨다.
날씨는 추웠지만 해군 3함대 32전대 순천함 대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순천향림실버빌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해군 3함대 32전대 순천함은 1988년 09년 30일에 취역하였고 순천시와 1991년 5월 17일 여수신항 3부두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매년 순천향림실버빌을 방문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을 통한 상호 협력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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